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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전쟁이 나면?

투지이 2024. 10. 17.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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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국제 정세가 너무 불안하죠?
 
최근 북한에서도 심상치 않은 이야기가 들려와요
 
우리나라에서 전쟁이 나면 어떻게 될지 한번 알아봐요!
 

우리나라에서 전쟁나면 어떻게 되나요?

 
블룸버그이코노믹스에서 분석한 결과
한반도에서 전쟁이 발발하면 전쟁 첫해에만 무려
4조달러(약 5,500조원)에 달하는 전 세계적 경제적 손실이 발생할 거라고 해요.
 
북한이 서울 주요 군사, 정치, 경제 시설에 포격을 가할 가능성이 높고,
이에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이 마비될 거라는 거예요.
 

전쟁이 나면 어떻게 해야 할까?


혹시라도 전쟁이 나면 대피령에 따라 침착하게 대피해야 해요.
아파트 등 고층 건물에서는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지 말고 비상계단을 이용해야 하고,
차량은 이용하지 않아야 해요.
 
운전 중이었다면 차량에 키를 꽂아둔 채 도로 우측이나 공터에 세우고 대피하는 게 원칙이에요.
 
법적으로 도로가 통제돼요.

특히 가족과 헤어질 경우를 대비해 서로의 연락처와 재회할 대피소를 반드시 숙지해요.
어린이는 전쟁에 가장 취약한 존재이기에, 자녀가 있는 가정은 더욱 단단히 준비해야 해요.
 

전쟁이 나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전쟁이 언제 일어날지, 어떤 시나리오가 현실이 될지는 쉽게 알 수 없는데요.
지속적으로 분쟁을 겪고 있는 팔레스타인 가자지구를 통해 전쟁으로 인한 피해를 엿볼 수는 있어요.

가자지구 보건부에 따르면 가자지구 내 36개 병원 중 절반 이상이 이스라엘군 공습으로 운영을 멈췄어요.
유일한 암 병원도 운영을 중단했어요.
의료품이 부족해 마취제도 없이 두개골 수술을 하고, 상처를 소독하는 데는 식초를 쓰고 있다고 해요.

깨끗한 물을 얻기가 어려워서 위생문제도 심각해지고 있어요.
가자지구 난민촌에서는 샤워기 1개를 무려 1.300명이 사용하고 있어요.
열악한 위생환경은 곧 대규모 전염병으로 이어질 확률이 매우 높아요.
 

신속하고 전문적인 도움이 필요해요

 
일반적으로 '구조 골든타임'은 재난 발생 후 48시간이라고 알려져 있어요.
유엔은 재난 발생 후 하루 이틀 안에 구조되지 않으면 살아남기 어렵다고 봐요.
재난 발생 5~7일 후에는 수색 및 구조 작업 중단 결정을 내리고요.

유니세프가 재난 발생 48시간 안에 재난 현장에 도착하는 이유예요.
유니세프는 약 190개 나라에서 활동하기 때문에 재난이 발생하더라도 즉시 긴급구호를 진행해요.
 
전쟁은 어디서든 일어나지 않는게 제일 중요한거 같아요!
 
세계평화가 지속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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